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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다점포 점주의 창업 노하우

관리자 2021.10.13 14:52:04 조회수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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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중략]

 

▶이 시국에 2개 출점…핵심은 ‘무인’

▷이빛나라 홍루이젠 점주

이빛나라 홍루이젠 점주는 코로나19 사태로 자영업 시장이 얼어붙은 지난해에도 평택 용죽점(9월)과 안성 공도점(12월)을 잇달아 창업했다. 24시간 무인 매장 ‘홍루이젠 PICK’의 성장성을 눈여겨봤기 때문이다. 샌드위치 등 제품을 진열해놓으면 고객이 셀프 계산대에서 스스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직원 관리가 필요 없고 사람 간 접촉이 최소화돼 감염 우려도 없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자녀가 3명인 점도 그가 무인 매장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였다. 아이를 돌보느라 직접 매장을 운영할 여력이 없었던 것. 행여 매장에 나갔다가 감염되면 아이들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우려도 작용했다.

“무인 매장은 매일 이른 아침 1시간 정도만 매장에 나가 오픈 준비를 하면 되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적더군요. 실제 평택 용죽점에는 확진자가 한 번 다녀갔는데요, 직원이 상주해 있거나 매장 취식이 됐다면 문제가 커졌을 테지만 다행히 매장 소독만 하고 마무리됐습니다. 직원이 없으니 오히려 고객이 더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매장 관리만 수월한 것이 아니다. 구체적인 매출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3개월 만에 추가 출점을 결심할 정도로 수입이 좋았다. 코로나19 사태로 포장 수요가 늘고 24시간 운영 덕에 심야에도 추가 매출이 발생한 덕분이다.

물론 무인 매장 창업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마케팅이나 고객 응대 등 점주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 제한되다 보니 입지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샌드위치는 아이들 간식용으로 수요가 높아요. 중·고등학생, 또 자녀를 둔 부모 고객 비중이 큽니다. 입지를 살필 때 근처에 학원가나 소아과 같은 병원이 있는지 파악하면 도움이 됩니다. 유통기한이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재고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매장에 나가지 않는다고 해서 한 번에 대량으로 제품을 주문해놓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재고를 파악해 스마트폰으로 부지런히 원격 발주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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